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
한국중부발전(사장 김영철)은 지난 25일 장용기 한국수력원자력 실장을 초빙해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건립 사업과 관련해 직원들의 이해도 제고 및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인천화력본부에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에서 장용기 실장은 “31개 원자력발전국 중 세계 6위의 원자력 발전국가 임에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이 없다는 것은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줘야 할 책임을 저버리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반드시 우리 세대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20일에도 양양양수건설사무소에서 특강을 개최하는 등 ‘중·저준위방사성수거물 처분시설’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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