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합정역 근처 명지빌드웰 2층 이전
한국전등기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기영)이 지난달 29일 이전했다.조합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전철역 근처에 있는 명지빌드웰빌딩 2층에 제2회관을 마련, 2일 현재 정상업무를 진행 중이다.
명지빌드웰은 전철과 양화로에 인접해 조합원사 등 방문객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입지여건이 좋은데다 2층이 상업공간이어서 향후 투자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이전에 따라 기존에 한국조명기술연구소와 함께 사용하던 제1회관 건물은 연구소에서 임대해 모두 사용하게 됐다.
지금까지 연구소는 제1회관의 3개 층과 별관을 사용하면서 지속적으로 보강되는 첨단 시험·검사 장비로 인해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번에 조합이 이전함에 따라 업무영역을 확대돼 보다 원활한 업무 진행이 가능케 됐다.
한편 조합 제2회관의 새로운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4-45 명지빌드웰 2층이며 전화번호와 팩스번호는 종전과 같다.
<문의 :02-3142-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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