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자력문예대전은 영광원자력문화진흥회가 주관한 것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원자력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고창교육청 교육장상에는 고창여고 3학년 최유리 학생이 차지했고, 영광원자력 본부장상에는 고창남초등학교 6학년 오수향 학생이,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상에는 고창고등학교 3학년 정하영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문예대전 참가 학생 중 초등부와 중·고등부에서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가작 2명, 장려상 152명 등 184명의 학생들에게는 원자력문화진흥회 회장상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번 문예대전에 입상한 작품은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내 전기에너지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