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사랑 ‘1%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서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을 기증받아 진행됐다.
판매한 수익금과 먹걸이 마당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주변 지역의 독거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미순 사택부녀회 총무는 “벼룩시장을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주변 지역의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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