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창립 38주년을 맞이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8일 본사 아모리스 홀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갖고 ‘The Leader in Providing Total Energy Service’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허동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GS칼텍스는 지난 38년간 국가 기간산업이자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정유산업을 주축으로 성장해 왔다”며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의 기반이 되는 석유화학 사업에 진출해 세계적인 규모와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미래 성장전략 실행 집중 ▲최고를 지향하는 조직문화 구축 ▲고객, 구성원, 지역사회 및 주주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추구 등을 강조하고 사명변경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 사원과 함께 장기 근속자에 대한 표창 등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