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홍보팀 구성, 현장 교육 병행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3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전사적으로 실시했다.본사에서는 임진호 사장을 팀장으로 과장급 이상의 간부사원으로 구성된 특별점검팀 2개조가 구로구와 금천구 권역내의 15년 이상 노후아파트 단지내 도시가스시설 특별 점검 활동을 전개했으며 지역관리소에서는 5개조씩 특별홍보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특별홍보반은 이날 권역내 소규모 시공사와 보일러 시공사, 굴착공사 업체 등을 찾아다니며 미협한 굴착공사를 예방하고 개인 보일러 불법시공 등을 막기 위해 관련 홍보지를 배포하는 등 현장 교육도 병행했다.
임 사장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홍보 및 특별점검 행사를 확대시켜 모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무재해 2배수 달성을 향해 정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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