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올해 고객만족 부문의 최고 주유소를 가렸다.

S-Oil은 지난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서울 성동구 소재 능동주유소 등 31개 주유소를 ‘2005년도 에쓰-오일 챔피언 주유소’로 선정하고 총 1억원 상당의 포상금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실시했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에서는 친절한 고객 응대로 S-Oil의 이미지 고양에 앞장서온 주유소 6곳의 직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됐다.

그 동안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과제를 고객만족도 제고에 두고 전문적인 주유소 지원을 담당하는 ‘YES팀(Yellow Excellent Service Team)’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S-Oil은 특히 올해부터 주유소의 서비스 수준과 영업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주유소 평가 제도를 도입, 기존의 포상 제도를 확대 시행하는 등 모범적인 주유소 운영 시스템의 확대를 통해 주유소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주유소 운영인과의 유대 관계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이미 품질의 우수성을 보유한 상태에서 올해 선정된 챔피언 주유소의 모범사례가 모든 계열 주유소에 전파되면 고객만족 증진에 더욱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