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미혼 직원위한 ‘만남의 이벤트’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이용오)가 미혼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다.동서발전은 지난 23일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즐겁고 신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사내 미혼 직원 40명과 듀오 여성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이벤트는 첫 만남의 어색함을 깨는 ‘아이스 브래이킹타임’을 시작으로 각종 게임, 조별 로테이션 대화, 댄스파티, 와인스탠딩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13커플이 탄생, 주위의 축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이벤트에는 이용오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용오 동서발전 사장은 축사를 통해 “동서발전은 국내 전체 전력생산량의 13%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50대 기업 중 하나로 촉망방고 역동적인 직원들이 많은 회사”라며 “오늘 만남도 인연이 있었기에 이뤄진 만큼 좋은 만남을 통해 풍성한 결실로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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