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참여 실천 프로세스인 타운미팅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지난달 27일 경주 현대호텔 대회의실에서 혁신참여 실천 프로세스인 문제해결형회의(Town-Meeting)를 개최했다.혁신참여 실천운동은 올해 한수원의 혁신주제로 선정된 ‘일하는 방식개선’과 ‘잘못된 관행(문화) 타파’에 대해 1차로 문제(과제)를 도출시킨 후 2차에는 타운 미팅을 열어 도출된 과제의 해결 방안을 찾아낸 뒤 구체적 계획을 수립, 3개월 이내에 과제들을 풀어야하는 프로세스다.
이날 타운 미팅은 월성원자력에서 선정된 혁신리더, 혁신요원 등 40여명이 네 개조로 나눠 1차 사전회의에서 선정된 자체 경영혁신과제에 대한 문제점, 원인분석, 해결방안 논의를 통해 선정된 혁신과제에 대해 실천계획서 작성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한수원은 전사적 혁신운동을 통해 혁신목표인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달성키 위한 일환으로 지난 5월 ‘BEST KHNP(Best, Excellent Strong, Techno-KHNP)운동 선포식을 가진 후 경영혁신문화 운동을 확산시키고 실천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각 사업소별로 혁신참여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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