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본격적인 고추 수확기를 맞아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고추밭으로 이동하여 각자 맡은 작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고추 수확을 마치고 김대님 할머니(83세) 가정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듣고 집안과 주변을 청소해 주었으며 준비해 간 쌀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영광원전의 김창학 발전부장은 “직원 모두가 무덥고 궂은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해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매마을을 방문하여 지역민과 일체감을 조성하는데 더욱 더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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