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경인지역 주민, 초·중·고 대상
삼천리(대표 이영복)가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2005 가스안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달 한 달간 경인지역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체험수기 부문과 포스터 부문으로 각각 나눠 실시될 예정이다.
체험수기 부문은 ‘아차사고 교훈, 자율점검에 의한 가스사고 예방 사례’를 주제로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의 분량이며 경인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수기 부문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이, 금상 2명에게는 각각 70만원 등 총 21명을 선정에 상금이 수여될 계획이다.
또한 포스터 부문은 가스안전을 주제로 경인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개인 수상자 대상 1명에게는 산업자원부 장관상과 장학금 100만원이, 초등부 금상 5명에게는 각각 40만원, 중·고등부 금상 5명에게는 각각 60만원 등 총 107명의 작품에 상장과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체 및 최대 출품학교 3개교에는 단체상으로 상금이 수여될 전망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이와 관련 “가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단순한 구호에 그쳐서는 안된다”며 “가스안전 공모전을 통해 가스 안전이 생활문화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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