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의 대명사 금호전기주식회사(대표 박명구)의 압도적인 기술력이 전시장을 찾은 이들의 눈을 현혹시켰다.
금호전기는 독자기술로 세계 최초로 탄생시킨 FPL(U자형) 32W 초절전형 형광램프와 CCFL(냉음극형광램프)의 놀라운 기술력을 접목시킨 등기구를 선보이며 전시장을 빛의 향연장으로 각인시켰다.
FPL 32W램프는 고효율, 친환경, 장수명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해 램프 파손 시 노출되는 양을 기존 제품에 비해 획기적으로 줄여 인체와 환경을 보존하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다.
또한 램프 최적화 설계를 통해 기존 제품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공인기관에서 인정하는 초절전형 램프로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다.
CCFL등기구는 알루미늄 바디에 피막을 입힌 고급 소재를 사용해 인테리어 용도로 적합하며 슬림 구조로 협소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다.
하루 8시간 사용 기준으로 8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고휘도 램프로 전시나 진열된 상품에 대한 주목 효과를 높여준다.
CCFL등기구는 안정기 일체형으로 사용 전원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등기구를 연속 배치할 수 있는 구조로 설치와 공간 활용이 용이, 금호전기의 기술 집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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