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이시스템, 축열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
이앤이시스템, 축열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
  • 김봉준 기자
  • rock@energydaily.co.kr
  • 승인 2005.10.06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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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이시스템(대표 유제인)은 이번 전시회에 빙축열 냉방시스템, 수축열 냉방시스템, 축열식 지열히트펌프 등을 전시했다.

이중에서도 이앤이시스템의 대표적인 빙축열 냉방시스템은 값싼 심야전력으로 얼음을 만든 후 다음날 낮에 얼음을 냉방에 이용, 최대 전력수요를 축소시킬 수 있는 경제적인 냉방시스템으로 냉방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공조효율이 높고 심야전력을 이용해 전력부하 대응이 용이하다.

수축열냉방시스템은 심야시간대에 4℃의 냉수를 생산·축열조에 저장했다가 이를 주간에 방냉하는 시스템으로 계절간 또는 주야간의 수요격차로 인한 전력생산 비용을 상승시키는 요인을 감소시키는 가장 큰 전력수요관리 수단이며 부하평준화를 이루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1997년 6월 연구소 출신 CEO의 독자 개발 기술의 최초 사업화 결실로 설립된 (주)이앤이시스템은 빙축열과 수축열시스템 사업으로 지난 2003년 이래로 축열시스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해오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첫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는 이앤이시스템은 같은 해 11월 (주)에이에프테크놀러지와 합병, 이를 통해 영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앤이시스템은 앞으로도 보다 깨끗한 환경과 에너지절약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전직원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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