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GHP 전문성 확보, 보급 앞장
삼천리,GHP 전문성 확보, 보급 앞장
  • 김봉준 기자
  • rock@energydaily.co.kr
  • 승인 2005.10.06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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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연탄기업사로 출발한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982년 본격적인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전개해 현재 국내 최대의 도시가스 회사로 성장한 기업이다.

2005년 현재 인천 및 경기도 13개시 200만 수용가에 도시가스를 공급, 양적인 성장과 함께 구역형집단에너지사업(CES) 및 집단에너지사업, 열병합발전, CNG 등 가스 이용분야의 기술발전을 주도함으로써 고객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이용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00년 부천성가병원에 처음으로 열병합발전시스템을 도입한 이래로 수원역사를 비롯해 인천 연수주공아파트와 관료풍림아파트까지 총 13개소에 1만332kW의 소형열병합발전시스템을 도입한 실적을 쌓고 있다.

아울러 산업용 대용량 가스터빈 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용 마이크로가스엔진의 보급과 구역형 집단에너지시스템의 국내 보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GHP의 경우 일본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YANMAR社와 제휴, 별도 법인인 삼천리ES를 설립해 GHP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 신개념 가스냉난방기기를 보급하고 있다.

삼천리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회사에 만족하지 않고 가스를 이용해 미래 에너지세상의 대전제인 친환경 생활문화 에너지절약을 충족하면서 쾌적한 생활을 열기 위해 ‘에너지에서 환경까지 미래를 창조하는 삼천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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