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강 이 원 전남지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강 이 원 전남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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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12.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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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성실시공 자세의 견지를

신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조조정과 건설경기 침체라는 고통과 불안을 뒤로 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우리는 IMF이후 좀처럼 회생 가능성을 보이지 않는 건설경기 침체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습니다.

본격적인 21C의 시작을 알리는 2001년 새해를 맞아 전기공사업계는 물론 국내 산업계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우리 전기공사업계는 각종 관련법 개정을 비롯한 업계의 현안들이 새롭게 변모함은 물론 한전의 입찰 및 송전단가계약제도도 바뀌어 바야흐로 2001년을 맞는 전기공사업계의 각오는 그 어느해보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만 합니다.

물론 21C를 이끌어나갈 우리의 전기공사업계가 보다 효율적이고 성실한 시공능력의 시현을 통해 고객만족을 이끌어야함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전기공사업계의 발전, 나아가 국내 기간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실시공의 자세 확립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격적인 21C를 이끌어갈 2001년 새해를 맞은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배양 또한 필수적입니다.

신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철저한 성실시공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와 산업안전을 이끌어내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주도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며, 전기공사업계 역시 이같은 원동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국내 전기산업계의 동반자적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신문도 새천년을 맞아 보다 다양한 소식과 정론으로 21C 최고의 산업전문지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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