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합화력건설처 신 욱 상 처장
부산복합화력건설처 신 욱 상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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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12.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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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너지 해결책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합리적 경영과 건설현장의 명감독


부산복합화력건설처 신욱상 처장은 취임이후 화합과 단합을 통한 새로운 노·사 관계 정립과 함께 환경친화와 세계 최고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하루에도 몇 차례씩 현장을 둘러보는 의욕적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건설현장의 명지휘자로서 성공적으로 완수해 내려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그 때문인지 현장기술자 및 직원들은 그를 명감독이라고 부른다.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기술적인 면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의미가 담겨있다. 신욱상처장은 항상 작업복차림과 작업모가 준비돼 있다.

이러한 신욱상 처장의 모습에서 건설현장기술자들은 물론 직원들과의 화합된 모습은 신뢰감으로 이어져 노·사 관계에서도 서로 돕고 이해하는 가족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어려운처지에 있는 부하직원들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는 것이 직원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다.

신 처장은 그 동안의 많은 건설현장에서 쌓아온 경륜과 경험을 총동원 부산복합화력발전소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사업소 직원들의 활기찬 모습과 신욱상 처장은 세계 어디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쾌적한 환경은 물론 신설될 발전소를 청정에너지인 LNG를 발전연료로 사용해 공해가 없는 환경 친화적인 발전소를 건설하려는 야심에 차있다.

또한 수자원을 최대한 보호하고 부산도심 속에 건설되는 발전소가 공원 같은 발전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발전소 건설공사는 대규모의 인원 및 장비가 투입돼 앞으로 수년동안에 걸쳐 시행되는 국책사업인만큼 책임이 무겁다는 신 처장은 해당사업에 전직원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 처장에 따르면 부산복합화력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7.884천㎾h)의 발전량으로 2003년 후 부산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기간은 1단계로 2003년 7월에 900㎽, 2단계 2004년 6월 900㎽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내자 492.462백만원, 외자 395.323천$의 총 공사비가 소요되며 한편 주기기공급사로는 미국(G.E)이며 시공회사는 현대건설(주), 대림산업(주)이 컨소시엄을 형성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신 처장은 “우리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주어야 할 아름다운 조국강산에 토양오염,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 위기의 지구에 화학제품의 사용남발, 화석연료의 과다사용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며 “부산복합화력발전건설처에서는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밝은 미래를 물려주고 아름다운 부산의 환경보호와 안정적인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세계최고수준의 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철 기자 yaho@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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