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컴, 자동차 필수품, 다용도 경광봉
(주)엔컴, 자동차 필수품, 다용도 경광봉
  • 김봉준 기자
  • rock@energydaily.co.kr
  • 승인 2005.10.18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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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일 경우 이를 손보기 위해 잠시 차를 갓길에 정차한다면 사고차량 표지판을 세워둬야 한다.

안전 경광봉을 이용해 이러한 표지판(안전표지 삼각대)과 랜턴을 겸용할 수 있는 다용도 경광봉이 출시돼 화제다.

(주)엔컴(대표 서영우)은 지난 11일부터 개막된 2005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 2005)에 다용도 경광봉을 출품했다.

이 다용도 경광봉은 경광봉 뿐만 아니라 고휘도 랜턴, 안전표지 삼각대를 겸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차량에 필요한 비상 안전 필수품을 하나의 제품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클리어타입의 손잡이로 디자인이 우수하고 경광봉 LED와 랜턴의 전구 스위치가 따로 분리돼 있어 편리하며 뛰어난 반사성능으로 야간 운행 시에 200미터 후방에서도 인지가 가능하다.

또한 고휘도의 전구를 사용해 야간에 차량 수리 시 조명 및 실내 정전 시 비상조명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서영우 사장은 “도로교통법에는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고장이 발생한 경우 안전삼각대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그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잘못된 의식구조가 교통사고의 큰 위협적 존재”라며 “자동차를 가진 분이라면 안전삼각대는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052-223-2434 designtimesp=2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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