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01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국전기산업신문이 새해 희망이 가득 담긴 신년특별호가 발간되어 우리 모두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기반 사회에 주역이 될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은 학교만의 힘으로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학교, 가정, 사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합리적으로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대학을 가야한다는 의식구조로 고학력 인플레를 갖고온 현 시점에서 한국전기산업신문은 능력시대로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우수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뜻과 의지를 한데 모아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대변자로서 또한 우리들의 눈과 귀가되는 정직한 정보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보도에 공정을 기할 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 보급에 앞장서야 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한국전기산업신문은 전기산업을 비롯한 산업 전문지로서 관련 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새 천년 전기산업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앞으로 산업현장의 다양한 소리와 정책 당국을 매개하여 전기산업의 발전과 기술보급에 전력하시어 우리나라 전기산업에 등불이 되길 바랍니다.

에너지데일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