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산자부는 오는 2월말까지 관련 업계의 신청을 받아 민간 e-비즈니스 전문가로 구성된「B2B 시범사업 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말까지 확정·공표할 예정이다.
선정기준을 보면 해당업종의 경제적 중요성, B2B사업의 경제적 효과, 사업계획의 적절성, 사업추진주체의 의지 및 전문성 등을 평가하여 B2B 시범사업의 타당성이 인정되는 업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종은 연도별 총 사업비 소요액의 70%를 국고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박해성 기자 hspark@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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