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가 최근의 폭설속에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영광원자력 지역봉사대는 지난 15일 호남지역 서남지역을 강타한 폭설속에서 박용순씨 등 홍농읍 지역 21명의 결연 독거노인에 대한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대원들은 또 도시락을 전달함과 동시에 지붕과 진입로 주변에 쌓인 눈을 치우며 노인들의 일손을 덜어주기도 했다.
영광원자력 지역봉사대는 지난 5월 처음 도시락 봉사를 시작한 이래 매주 목요일이면 기상여건에 관계없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전달, 주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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