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조합원 금융 파트너 역할 '충실'
[신년사] 조합원 금융 파트너 역할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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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1.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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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주 /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병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전기공사공제조합의 발전을 위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던 조합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조합은 지난 제17차 증자를 순조롭게 마치고 자본금 1조원의 초우량 공제조합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개발한 통합정보시스템이 안정화됨에 따라 보다 선진화된 경영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장학회를 통해 전기공사업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조합은 '조합원 지향', '도전과 창의', '신뢰와 자긍심'이라는 조합 경영이념의 현실화를 통해 조합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고 있다.

공제조합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조합원 여러분의 경제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든든한 금융지원자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조합 구현'을 올해 경영목표로 정하고, 다섯가지의 실현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조합 임직원 모두가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첫째, 통합정보시스템의 확대 및 개선을 통한 고객 편익 증대를 구현할 계획이다.
둘째, 효율적·안정적 자산운용을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셋째, 임직원 전문 교육을 통한 능력 배양 및 전문 인력을 육성할 방침이다.
넷째, 고객 편익 제공을 위하여 원거리 지역 영업점을 신설할 예정이다.
다섯째, 전기공사업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지원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으니 우리에게는 오늘만이 있다'라는 말이 주는 의미처럼 우리조합은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거나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것이며, 조합에 있어서 2006년의 하루하루는 한 달이자 일 년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한 달과 일 년은 조합원과 전기공사업계의 발전을 위해 충실하게 채워질 것을 다짐한다.

조합원 여러분이 조합의 결연한 의지를 믿고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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