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14.7MW급 오는 6월 완공
오는 6월 제주도에 14.7MW급 풍력발전소가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유니슨(대표 이태화)은 제주도청으로부터 풍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허가를 받고 지난해 12월 남제주군 성산읍 난산리 2886번지 일대에 난산풍력발전소 건설에 착공했다.
총 3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난산풍력발전소는 2.1MW급 풍력발전기 7기가 설치될 예정이며 제주도의 풍부한 풍력자원을 활용, 전력을 생산·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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