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대한 점검 정기적으로 실시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3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임·직원들로 점검반을 구성,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강남도시가스는 가스 공급 권역내 보육원과 양로원, 장애인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을 찾아 안전점검과 간단한 보수·교체를 실시하고 가스안전에 비교적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임진호 사장은 “이번 행사와 같이 일반 가정이나 영업장이 아닌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도 눈을 돌려 불편이 없도록 점검과 홍보가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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