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전력, 사랑의 손길 넓힌다
한전 인천전력, 사랑의 손길 넓힌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06.03.20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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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회 이상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호평'
한전 인천전력관리처(처장 김기호)가 계속되는 봉사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인천전력관리처 사회봉사단 22명은 지난 16일 부평구 삼산동 영구 임대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 세대 14가구를 방문, 생신잔치 및 재가봉사를 실시했다.

삼산종합복지관(관장 전희선)의 협조하에 외로운 노인 가정을 방문한 인천전력관리처 봉사단원들은 미리 준비한 생일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축하하면서 담소를 나눴다.

또한 일부 봉사단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를 방문해 집안을 청소하는 한편, 해오름 청소년공부방(부평구 삼산동 소재)도 방문해 전직원이 모금한 사랑의 기금으로 60만원상당의 학용품과 도서를 전달했다.

지난해 4월 사옥을 신축해 부평구 갈산동으로 이전한 인천전력관리처는 매월 1회 이상 봉사단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독거노인 대상 생일잔치, 재가봉사,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청소년 공부방에도 사랑의 손길을 넓혀 목욕봉사, 공부방 도배, 크리스마스 함께하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아래 2004년 5월 발족된 인천전력관리처 사회봉사단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수행으로 2005년도 자체 봉사단 평가시 우수봉사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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