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기술의 핵 'ZEUS'
에너지 기술의 핵 'ZEUS'
  • 장효진 기자
  • zang@energydaily.co.kr
  • 승인 2006.04.24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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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중전기산업(주)
응축된 기술력으로 수배전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ZEUS'

제일중전기산업주식회사(대표 이재복)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ZEUS'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과시했다.

'ZEUS'배전반은 전류밀도 적용 값이 우수하고 전류의 저항 포인트가 감소해 기존 편BUS와 달리 주기기에서 시작되는 모선이 별도의 연결점을 자기지 않고 단말 부위까지 방향성을 자유롭게 갖기 때문에 전류의 저항 포인트는 기존의 편BUS보다 2~3포인트 줄어든다.

특히 전기·기계적 강도가 BMC로 제작돼 단락 시에 발생하는 충격에 내구성이 강한 구조로 제작돼 있어 안전하다.

수배전반의 소형화 및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절연 성능이 우수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꾸준히 절연 성능을 유지하는 것 또한 큰 특징이다.

'ZEUS'배전반은 또 모선과 판넬로 인한 소음이 없으며 설계에서 제작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3차원화함으로써 모든 데이터가 관리되고 이러한 설계와 생산 공정에 따라 점검 및 유지보수도 용이한 장점이 있다.

기존 배전반의 분기 모선 방법에서 탈피해 'ZEUS'배전반은 LINKER을 사용해 초기 모선 작업이 매우 간편하고 부하측의 변경 시에도 모선 타공이 없이 변경할 수 있다.

이밖에도 'ZEUS'분전반은 일체형 BUS 사용으로 전류의 누수현상이 없고 전기적 성질이 뛰어나며 표준화된 부품의 사용으로 작업이 빠르고 일반인들도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BUS 바가 적층식으로 배열돼 있어 판넬의 사이즈가 작아 소형?경량화 됐으며 BUS 바 상별 구분 코팅이 연질 PVC로 돼 있어 절연성이 우수하고 감전 사고로부터 자유로워 졌다.

또한 분전반의 기기와 BUS 바가 일체형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강해 단락사고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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