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 피서객 대상 특별홍보활동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인근 해수욕장 피서객을 대상으로 특별홍보에 나선다.특별홍보기간 동안 피서객들은 평일 오후 2시에 가마미와 구시포해수욕장에서 출발하는 원전셔틀버스를 이용해 홍보전시관을 방문, 발전소 견학을 통해 원자력의 안전성과 청정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매일 밤 8시부터는 가마미해수욕장 운영본부 옆 원전홍보센터에서 상영되는 특별영화를 감상하면서 한여름 밤의 색다른 감동과 낭만을 느끼게 된다.
김명수 영광원전 김명수 홍보부장은 "이번 홍보는 피서객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지역공동체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 기간동안 피서객들이 원자력 체험도 해보고 특별영화를 관람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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