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터 올해의 신·재생에너지 유공자 포상자 신청이 시작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 신·재생에너지센터는 1일부터 ‘2006년 신·재생에너지 유공자 포상’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에관공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유공자포상은 최근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등으로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포상 신청은 공무원 및 정부 산하기관 임직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등 관련 산업체 종사자와 대학교 관련학과 및 연구소 연구원, 시민단체 관계자, 개인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경우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했다.

접수는 에관공(www.kemco.or.kr) 및 신?재생에너지센터(www.knrec.or.kr) 홈페이지의 알림마당 내 공지사항 코너에서 공적조서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직접 공단을 방문해 오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에관공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접수된 공적조서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9월27일 개최될 예정인 2006년 신·재생에너지 워크숍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