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와 창립 임직원 모두가 80년 초 조명업계에 입문해 각종 대형 프로젝트의 설계, 시공 경험과 제품 개발, 생산에 1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가지고 출발한 회사가 있다.
91년 무대조명장치 설계, 제작, 시공 전문회사로 설립된 (주)엠라이크(대표 신인선).
국내 무대조명기술의 개척자 정신으로 끊임없는 실험과 개발을 하며 DIMMER SYSTEM, CONTROL SYSTEM 각종 조명기구를 생산, 완벽한 설계와 시공을 추구해온 엠라이크는 각종무대장치 및 조명설비 전문공연장 설계자문 실시설계 TV 스튜디오, 체육관 강당, 회의실, 호텔연회장, 박물관, 전시장 어드벤처 라이트물 연출조명 등 각종 시설의 조명디자인 설계자문, 실시설계를 했고, 전기공사업 및 조명·기계, 설치·시공등의 설치 및 제작을 전문적으로 해온 베테랑 기업이다.
또한 인증조광장치, 조명제어장치, 승강장치, 무대조명기구 설계, 개발, 생산, 설치로 ISO 9001을 획득했고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빛을 만드는 사람들’이란 슬로건 아래 창립멤버인 임직원들은 회사에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다.
(주)엠라이크는 조명의 기술적인 차원을 넘어서 21세기를 맞아 좀더 발전된 감각을 살리고 빛을 생동감이 넘치게 하여 조화와 생활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신기술개발에도 주력하겠다고 전하고, 급진하는 문명사회에 발맞춰 미를 연출하는데 있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엠라이크의 신인선 대표는 “최고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문인력들이 밤낮없이 제품개발과 품질개선에 노력하여, 힘든때에도 슬기롭게 극복할수 있었다. 올해에도 최상의 무대조명을 만들고자 최고의 전문기술진으로 무대설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최신기술의 노하우, 철저한 서비스로 조화를 이루며 회사에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하고 “항상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쾌적한 업무환경 및 관리의 효율화, 업무의 능률화를 기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21세기 무대조명분야에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지현 기자 min0815@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