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25일 R&D 센터 2층에서 11기 주니어중역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직구성원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을 경영진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조직의 경직성과 폐쇄성을 해소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들에게 전사적인 시각 및 혁신 마인드를 심어 변화관리자(Change Agent)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주니어 중역은 올 10월로 11번째를 맞고 있다.

예스코는 2년 이상 근속 사원 및 대리 중에 지원자 공모를 통해 모집했으며 윤석영(총무팀), 이정숙(재경팀), 곽진혁(전략사업팀), 박종범(공사영업팀), 김동주(동부안전팀), 권오(서부안전팀), 안성철(북부안전팀)씨 등이 그 주인공이다.

예스코 관계자는 “11기 주니어중역들로 인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안, 회사 및 혁신활동, 경영진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조직 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