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학력제한 폐지, 장애인·저소득층 우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이 오는 15일까지 내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2007년도 신입직원 채용은 개인의 능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채용을 목표로 응시자의 연령, 학력, 전공 제한을 폐지하고 입사지원서에서 출신학교 기입란을 삭제함으로써 학력 차별 요인을 없앴다.
또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취업보호대상자를 우대하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양성평등과 이공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여성채용 목표제와 이공계채용 목표제를 함께 실시한다.
사무직과 기술직으로 나눠 실시되는 이번 공개채용에는 학력, 연령,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장애인, 저소득층, 취업보호대상자, 에너지진단사, 국가기술자격 소지자 및 특수 자격‧면허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전형방식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11월 15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kemco.incruit.com)를 참고하거나 에너지관리공단 총무지원실(031-260-4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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