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부산 반안초 박나혜, 그림-서울 양동초 권철민 대상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실시한 ‘제1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쓰기·그림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이 발표됐다.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5일 최근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쓰기·그림 그리기 대회’ 공모 작품 심사결과 글쓰기 부문에서는 부산 반안초등학교 1학년 박나혜 어린이의 동시 ‘숲’이, 그림 그리기 부문에서는 서울 양동초등학교 1학년 권철민 어린이의 ‘자연과 하나되는 미러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총 150편의 창작 글과 230편의 그림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외에도 파란마음상, 파란세상상, 파란하늘상에 각각 5편씩 모두 30편이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번 글쓰기․그림 그리기 대회는 전국 어린이들에게 자연 사랑과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고 어린 시절부터 자연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바른 자세를 키워주자는 취지로 실시됐다”며 “이번 공모전에는 어린이들의 환경사랑에 대한 솔직한 감정과 어른들에 대한 경모 메시지 등 초등학생의 순수한 마음을 통해 잘 표현한 작품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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