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전력관리처
보육원에 사랑을 가득실은 산타가 찾아들었다.한전 인천전력관리처 사회봉사단(단장 김기호)이 지난 15일 산타 복장을 하고 관내 보육원을 찾아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것.
인천전력관리처의 이번 산타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봉사단원들은 산타 분장을 하고 아동들이 평소 갖고 싶어 했던 선물을 전달했다.
미취학(5세)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50여명의 아동들은 찾아준 한전 봉사단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었고, 스스럼없이 어울려 줄넘기와 공놀이 등을 했다.
바쁜 일과 중 짬을 내어 동참한 10여명의 봉사단원들도 잠시나마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천전력관리처 봉사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육원, 양로원등 다양한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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