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무역 실무 무료교육
사이버무역 실무 무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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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2.0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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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age, 전자상거래 확산 사이버무역인 양성 위해
B2B 사이버무역 e-Marketplace인 Tpage(대표 심은섭)는 2월13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테크노마트 26층 2602호 Tpage 회의실에서 사이버무역 실무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교육은 사이버무역의 개요, 실무흐름도,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한 사이버무역 등으로 진행되며, 강의는 Tpage에서 사이버무역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이 직접 맡게 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e-mail(poccasi @tpage.com) 또는 전화(02-3424-4597 / 담당자 최윤정)로 희망날짜와 참석인원수를 통보하면 되고, 매회당 선착순 20명으로 참석자를 제한한다.

2,000년 5월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사이버무역을 이용할 경우 수출입절차 비용이 수출은 건당 133,420원에서 25,320원으로 81%, 수입은 건당 98,820원에서 20,950원으로 79% 가량 절감이 가능하다.

Tpage 심은섭 사장은 “한국이 세계무역의 중심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최소한 10만 명의 사이버무역인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Tpage는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교육 외에도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학 순회강연회를 포함해 향후 지속적으로 사이버 무역인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Tpage는 무료교육 외에도 작년에 고려대, 충남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에서 대학 순회강연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전자상거래 확산을 위한 e-commerce week" 행사,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최한 인터넷무역전문가 양성과정, 서강대 글로벌 e-비즈니스 과정 등의 강연회 등 10만명의 사이버무역인을 양성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Tpage는 현재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향후 러시아어와 아랍어 등 인터넷에서 쓰이는 모든 언어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00년 3월 국내 정보통신(IT) 업체 중 인터넷 콘텐츠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시장에 진출해 Tpage.com 본사를 설립한 것을 비롯해 말레이시아(2000년 9월 Tpage 컨텐츠 및 기술수출),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 및 호주, 중남미, 유럽 등의 현지법인 설립 및 컨텐츠를 포함한 기술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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