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프랑크푸르트, 한국 참가 업체 모집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조명 전문 전시회가 오는 5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두바이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는 이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송종현 전시담당자는 “중동지역의 건축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조명 제품의 수요가 전례 없는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며 “걸프만의 건설 프로젝트가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 약 1조달러어치기 때문에 국내 조명 업체들의 수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두바이 전시회는 전시면적 총 5000㎡에 약 122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시품으로는 기술조명을 비롯해 전기조명, 조명제어관리 시스템, 조명 악세사리, 주택조명 등이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
참가비는 패키지 부스는 ㎡당 425달러, 면적만 사용할 시 ㎡당 395달러이다.
<문의 02-775-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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