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섬유케이블 매출급증 기대
대원전선(대표 서명환)은 올해 총매출액 1,015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광섬유케이블의 예상판매액을 총매출의 25%수준인 250억원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섬유케이블 매출액은 40억원 규모였다.
또한 초고속정보통신용 데이터 케이블의 생산을 위해 12억원을 투자, 생산설비와 검사설비를 완비해 광대역 ISDN에 적합한 카테고리 5및 5E,6용 랜시스템케이블을 2월내 생산하기로 했다.
올해 대원전선은 작년 3년만에 흑자전환을 기반으로 신규사업을 통한 수익구조화개선 및 영업활성화를 통한 매출액 신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동통신케이블을 브라질에 450만불 장기공급계약을 맺고 추가적으로 2배의 매출액 신장을 위해 설비확보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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