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전력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합) 원광전력
새천년 전력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합) 원광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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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2.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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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연구개발 초일류기업 이미지 구축
무정전 가스개폐기 공법 등 기술 실용화 앞장




‘신뢰·창조·안전’
안전시공을 바탕으로 고품질 기술을 시현하고, 이를통해 최대한의 고객 신뢰를 이끌어낸다는 (합)원광전력(대표 전연수)의 운영모토이자 기업이념이다.

(합)원광전력은 한전을 비롯한 각종 전기공사현장에서의 기술시현은 물론 시공기술 부문에 대한 진취적 연구와 공법개발로 알려진 21C 유망 전기공사업체로 각광받고 있다.

업계 최초로 무정전 가스개폐기 공법 개발에 성공, 배전공사 현장에 신기술과 공법을 접목시킴으로써 이미 기술연구노력에 대한 인정을 받았으며, 전기공사에 따른 통신장비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88년 창업한 이후 10여년 동안 한전의 일반공사에서 활선 및 특수공사에 이르는 각종 단가공사를 해오면서 인정받은 (합)원광전력의 시공기술은 바로 이같은 진취적인 기술연구에 대한 집념과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말이다.

(합)원광전력의 전기공사에 대한 자부심은 비단 한전 단가공사에서 보여준 외형적 실적에서 비롯된 것만은 아니다.
대규모 주택공사나 각종 전기공사 현장에서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미 지난 91년 전남도로부터 우수업체로 지정된 바 있으며,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에서 배전부분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자체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93년에는 배전부문의 무정전 가스개폐기공법 개발에 성공해 한전 전남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활발한 기술연구노력으로 한전 사장과 한국전기설비·조명학회로부터 공로패를 표창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물론 (합)원광전력의 이같은 기술개발 의욕에 대한 배경에는 전연수 사장의 남다른 신기술 연구에 대한 집착과 추진력이 자리하고 있다.
연구하는 직원, 적극적인 사고를 가진 기업만이 21C를 이끌어갈 수 있다는 전사장의 경영철학이 (합)원광전력 기술진들의 연구에 대한 의욕을 뒷받침했기 때문이다.

조선대 전기공학과를 졸업, 현재 전남대 산업대학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전사장은 이같은 연구개발에 대한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술사 자격시험을 준비중에 있다.

아울러 전기공사시 안전사고에 노출돼있는 작업자와 감독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기공사 통신장비의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사장은 “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공법 개발을 위해 (합)원광전력 부설 전기공사공법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수한 공법 개발을 통해 회사의 발전은 물론 우리의 기술이 전세계의 배전시공 현장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나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점재 국장leejj@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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