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비해 6% 올라, 당기순익은 47.1% 큰 폭 감소
벽산건설(대표 김인상)이 지난해 약 805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2005년에 비해 6% 상승한 반면 당기순익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벽산건설은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지난 2006년 매출액은 약 8056억원으로 2005년 약 7600억원보다 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006년 470억원으로 2005년 약 355억원에서 32.5%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06년 당기순이익은 181억원으로 2005년 약 343억원에서 무려 47.1%나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영업외 비용 증가로 인한 순이익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벽산건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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