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5일 본사 강당에서 직원들의 안전관리능력 향상과 서비스 마인드 함양 및 자세 개선을 위해 올 상반기 지역관리소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해빙기 가스안전사고를 대비한 분위기 쇄신과 함께 타공사가 증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될 모니터요원 교육, 요금관리교육, 고객서비스 등 각 테마별 담당부서장의 교육이 진행됐다.

임진호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다가오는 무사고 1900일(3월26일)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안전관리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지역관리소 직원들 덕분이다”면서 향후 필요한 교육과 홍보 등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강남도시가스는 매년 2회에 걸쳐 별도의 자체 등급을 정해 지역관리소 통합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