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지점, 'CS 향상을 위한 T/F팀' 회의 개최
한국전력 성동지점(지점장 김수철)에서는 지난 23일 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CS 향상을 위한 T/F팀'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CS 향상을 위한 T/F팀'은 'To the first, 고객사랑을 실천하는 서울'이라는 구호아래 본부 특성에 맞는 고객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Mentor(김수철 성동지점장), T/F팀장(박장식 본부 사업지원팀장), 간사, 전 지점 팀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부의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분야별 서비스를 재진단하고 CS 부진원인을 분석했다. 또 전 지점별 CS 실적 및 환경분석과 활동방향 토론, 2006년 하반기 고객만족도 조사와 관련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성동지점 관계자는 "이번 T/F팀 Kick-off를 시작으로 향후 매월 정기회의를 진행할 방침"이라며 "특히 업무외적인 CS 장애요인 파악과 대책, 월별 CS 활동실적 점검 등 본부 특성에 맞는 고객 서비스 방안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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