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수전아파트 관리소장 및 안전관리자 등 참석
한국전력 성동지점은 지난달 29일 고압 수전 아파트고객 안전관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성동구 및 광진구 소재 고압수전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는 한전 관계자 10명, 아파트관리소장 및 안전관리자 94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객설비로 인한 파급고장 사례분석 및 예방대책, 고객의 전기설비 유지보수 요령을 한전에서 안내하고, 개정된 전기공급 약관 및 지원제도에 대한 내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아파트 관리소장들의 변경된 전기요금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방편으로 요금파트에서의 별도 설명이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고.
한전 성동지점은 구민들의 안정적인 전기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방편으로 아파트 소유 전기설비의 고장으로 인한 정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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