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식품기술전서 업소용 전 제품 전시
린나이코리아, 식품기술전서 업소용 전 제품 전시
  • 장효진 기자
  • zang@energydaily.co.kr
  • 승인 2007.04.20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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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시식회 등 부대행사 통해 관람객 사로잡아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2007서울국제식품기술전’에 참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업소용 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되는 이번 식품기술전은 식품관련 기계/기기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적인 전시회다.

린나이코리아는 24개의 부스에서 가스자동밥솥과 스팀 컨벡션오븐, 식기세척기, 가스부스터 등 사용자의 편의를 강화하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요리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첨단 업소용 제품 38종을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린나이 업소용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업소용 조리기구 시장 부동의 1위라는 위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린나이코리아는 이에 따라 현장에서 식기세척기(가스식, 전기식)와 제빙기, 스팀 컨벡션오븐 등 총 4대의 제품의 시현 행사도 갖는다.

식기세척기의 투명창을 통해 제품의 작동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스팀 컨벡션오븐을 사용한 요리 과정을 확인시키는 등 관람객들이 직접 린나이 제품의 편리한 사용과 효용성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매일 3회씩 각각 레스토랑식과 프랜차이즈식, 단체급식용 요리를 선보이는 시연회와 시식회를 개최, 업소용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제안하며 린나이코리아 부스의 모든 관람객에게 핸드폰 클리너를 증정할 계획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33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가스기기, 주방용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소용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린나이는 업계 1위라는 위상에 걸맞게 소비자의 편의를 강화와 최상의 요리뿐 아니라 이제 환경까지 생각하는 업소용 제품 개발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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