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조직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일체감 조성
한국동서발전(사장 정태호)이 직원들의 애사심 고취와 사내 커뮤니케이션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동서발전은 회사에 대한 신입사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업무수행 및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5월2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Refresh Meeting’을 개최했다.
2005년도 입사자 85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Refresh Meeting’은 ▲경영진 특강 ▲조직 일체감 조성 ▲자기관리 및 미래 설계 ▲동서인 마인드 함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성철 기술본부장은 특강을 통해 “입사 1~3년차는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좌표를 바르게 설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명확하게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서발전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경영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입사 10년차 직원과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Power-up Meeting’과‘Refresh Meeting’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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