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울산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 18일 제13회 울산고래축제 행사장 먹거리장터내에서 가스안전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했다.이창수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먹거리 장터를 돌아보며 가스시설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된 이날 점검에서는 이동식부탄연소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홍보도 병행됐다.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각 지자체마다 지역축제를 활성화하고 있는 가운데 먹거리장터내 가스시설이 취약해 가스누출로 인한 사고가 발생된 사례도 있어 좀더 세심하게 점검을 실시했다”며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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