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2N운동 돌입… 결의 대회 열어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가 무사고 및 무재해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남도시가스는 지난 13일 본사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장과 함께 회사 강당에서 ‘무사고, 무재해 1980일 목표달성 및 7차2N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무사고, 무재해 운동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2N 운동(새마음, 새안전)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6차2N운동(무사고, 무재해 1980일) 달성 기념 및 7차 2N운동(2400일)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6차 2N운동 달성 진행 경과보고 및 7차 2N운동 추진계획 보고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무사고, 무재해에 기여한 공로자 포상과 우수 아차사고 사례에 대한 포상도 병행됐다.
이날 모인사람들은 또 7차 2N운동 달성을 위한 결의문도 채택했다.
임진호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본사 및 지역관리소의 모든 임직원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로 단 한건의 사고와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목표를 달성하게 된 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무사고, 무재해가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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