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都, 제8회 가스안전문에대회 개최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소재 거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8회 청소년가스안전문예대회를 실시했다.총 860명의 전교생이 참가한 이번 문예대회에서는 기념품 전달과 가스안전교육, 문예활동, 자기 집 가스안전 자율점검의 순서로 이루어 졌으며, 문예활동은 글짓기와 포스터 부문에서 이뤄졌다.
대한도시가스 관계자는 “문예대회를 계기로 참가 학생들은 자율점검요령과 보일러 가스 사고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자율점검표를 이용해 가정집의 가스시설점검 체험활동과 이에 대한 글짓기와 포스터를 통해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대한도시가스는 향후 3개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문예대회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 집에서도 가스사고예방이 실천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대한도시가스는 이번 문예대회에 출품된 글짓기와 포스터에 대해 내부 심사를 거쳐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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