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5월에 설립된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주택용, 인테리어용 조명등제조업체 세종조명(사장 이상훈). 현재 종로구 원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업체의 이상훈 사장은 99년에 회사를 설립했으나 10년넘게 조명업에 종사해온 숨은 일꾼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나름대로의 기술디자인으로 모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겠다는 세종조명 이상훈 사장은 “아직은 외국제품에 쫓아가는 스타일이지만, 꾸준하게 디자인을 개발하고 노력해 우리 등을 많이 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제대로 배워서 제대로 하자’며 계속해서 소비자의 성격과 취향에 맞는 등을 만들겠다는 세종조명은 깨끗한 이미지의 심플하고 모던한 등을 이번박람회에서 선보였다.
민지현 기자 min0815@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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