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사랑의 집고치기 10세대 후원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 사회봉사단이 한국해비타트와의 협력하에 사랑의 집고치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이 프로젝트는 서부발전 사회봉사단에서 2000만원을 후원함과 동시에 1세대 당 8명의 봉사자가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해비타트의 집짓기 프로그램에 올해 특별히 사랑의 집고치기 프로그램을 추가한 것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프로그램을 형편이 어려운 10세대에 벽지, 장판, 배선, 부엌가구 교체 등의 작업을 통해 새집을 선사하게 되며, 특히 29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손동희 사장도 직원들과 함께 직접 참여,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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