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인테리어, 주택조명등을 제조하며 종로구 연지동에 자리잡은 비산조명 안종선 사장은 현재 조명기구제조협회의 회원관리이사직을 맡고 있다.
'일인자는 아니지만, 업계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안종선 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리와 철의 조화로 거침을 강조하여 투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제품들을 선보였고, 빛의 예술창조를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양한 칼라와 입체적 BODY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번제품은 전원주택, 일반주택, 아파트등에 적합하다.
인테리어 조명 및 칼라 선택에 국내최초로 스틸부식(녹슬은 색)을 개발한 비산조명은 소비자에게 실용적이며 세련된 감각을 선보여 최고의 만족을 느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지현 기자 min0815@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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