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화합 위한 체육대회 및 창립 기념 행사 가져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의 자체 A/S 전담 조직인 린나이CS가 창립 5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고객 서비스 강화를 결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린나이CS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창립 5주년 기념행사 및 직원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행사에서 린나이CS는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우수 직원 포상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했다.
또한 축구, 씨름, 릴레이, 족구, 발야구, 신발던지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2002년 7월1일 설립된 린나이CS는 린나이의 대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33개 고객서비스센터에 500여명의 A/S전문요원을 두고 고객이 필요로 할 때면 언제라도 달려가는 365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린나이CS는 특히 올 여름 수해 발생에 대비해 각종 수해 복구 장비를 갖춘 20명의 수해복구팀을 구성했다.
수해복구팀은 빨래 건조기 3대와 썬버너 150대를 구비하는 등 만에 하나 발생할 고객의 불편에 대비하는 등 수해로 인한 고객 피해 최소화에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는 후문이다.
린나이CS는 수해복구팀의 손길이 더 필요할 경우 인력과 장비를 더 확충할 예정이다.
한편 린나이CS는 지난해 여름에도 수해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평창군, 서울 양평동, 경기도 안성시와 평택시 등 7개 지역에 66명의 수해복구팀을 투입해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창립 5주년을 맞는 린나이CS는 고객의 만족을 위해 본사에서 직접 서비스를 관리하는 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 “올 여름에도 수해 피해에 대비 만반의 준비를 갖춘 린나이CS는 만에 하나 발생할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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