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에 설립돼 현재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하고 있는 육일조명(사장 김인수)은 주로 예식장, 호텔 등의 샹제리와 중후한 느낌의 고품격을 지향하는 조명등을 제조하고 있는 업체이다.
김인수 사장은 현재 조명기구제조협회의 회장으로 역임하고 있고, 30여년간 조명업에 종사해왔다.
이번 박람회에서 육일조명은 15W의 작은전구로 은하수같은 느낌을 표현해내는 등을 선보였다.
이등은 샹제리등의 무거운느낌에서 탈피, 여러개의 전구로 현대적감각을 잘표현해냈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치 폭죽이 터지는듯한 느낌의 이등은 여러 인테리어매장이나, 아파트거실등에 적합하고, 수명이 길고, 고장률이 낮다.
또한 전구가 작으므로 다양하게 디자인을 연출해낼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민지현 기자 min0815@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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